내의업체 BYC가 ‘효 건강 모시메리 선물 세트’<사진>를 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성이 장점인 마를 소재로 사용해 한여름까지 시원하고 위생적으로 착용하기 좋다. 남성용 세트는 하늘색 바탕에 파란색 나염 패턴을, 여성용 세트는 화사한 분홍색 바탕에 꽃 무늬 나염을 적용했다. 상의는 착ㆍ탈의가 편한 단추형과 라운드넥 스타일로, 하의는 무릎까지 오는 기장의 허리 밴딩 디자인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선사한다. 남성용 상하세트 가격은 7만4000원, 여성용은 6만9000원.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