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엘은 국내 기술력과 디자인역량으로 2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됐다. 지난해 신제품으로 소개한 이후 1년간 품질 안정화작업을 거쳤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슈퍼카’를 모티브로 설계·디자인돼 안마의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날렵하면서도 유려한 외관이 특징이다. 슈퍼카 이미지 구현을 위해 스웨이드와 천연 가죽을 사용, 자동차의 시트감을 더한 세심한 디테일 또한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축버튼으로 리모컨 대신 전원을 켜고 모드를 바꿔주는 간단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바디프랜드 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렉스엘의 레드닷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할인행사를 오는 15일까지 한다. 렌탈 땐 총 78만원(렌탈료 월 13만9500원→월 11만9500원), 구매 땐 총 60만원(490만원→ 430만원) 할인해준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