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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오공, 21일까지 ‘터닝메카드’ 시나리오 공모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두 번째 이야기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내가 터닝메카드W를 만든다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W 시나리오 작가’와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라는 주제로 온ㆍ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내가 W 시나리오 작가’ 공모전은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터닝메카드W’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이벤트이다. 자신이 상상하는 ‘터닝메카드W’의 예상 이야기를 작성한 뒤 이를 개인 SNS에 올리고, 손오공 홈페이지(www.sonokong.co.kr)에 관련 URL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 공모전은 상상력을 동원해 자신만의 메카니멀을 디자인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용지에 자유롭게 메카니멀을 그리고, 마트와 손오공 본사에 설치된 ‘상상트리’에 그림을 걸거나 손오공 이벤트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상상트리’는 손오공 본사 A/S센터 로비 및 토이저러스 구리점에 설치돼 있으며, 참여자들의 그림은 접수기간 내내 전시되기 때문에 자신이 디자인한 메카니멀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이벤트 참여용지는 전국 대형마트의 완구매장에서 배부되며, 손오공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손오공은 오는 30일 ‘베스트 시나리오상’ 15명, ‘베스트 디자이너상’ 45명 등 총 60명을 선정해 자사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터닝메카드W’의 신형 메카니멀이 경품으로 증정되며, 베스트 메카니멀 디자이너에 선정된 일러스트는 10월에 열리는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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