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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아이들과 조명 축제 어떤가요?필룩스, ‘빛’과 ‘희망’ 주는 교육기부 실시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감성조명 제조업체 필룩스(대표 배기복)가 어린이날을 맞아 ‘빛나는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필룩스는 오는 5월 5일 필룩스 조명박물관(관장 구안나)에서 ‘빛, 색, 조명’을 주제로 다채로운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공연, 전시, 놀이, 체험 등의 이벤트를 통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 내에서 ‘빛’의 과학 및 다양한 실내 콘텐츠 관람과 함께 탁트인 야외무대에서 각종 풍성한 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약 150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90여 개의 체험프로그램과 12개의 실내외 공연이 마련된다.

이 날 조명박물관에서는 문화, 예술, 역사, 환경, 과학 등의 모든 교육 자원을 무료로 제공하며 26기계화보병사단, 73여단, 5기갑여단 등의 자매부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서정대학교, 국립생태원, 공연예술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이 협력해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 도자기 공예가, 유리 공예가, 얼음조각가, 양주유스오케스트라, 양주어린이합창단 등 많은 예술단체, 아티스트, 체험단체, 공연단체가 함께 한다.

‘빛나는 어린이 축제’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필룩스 조명박물관과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단체가 11년간 공을 들인 국내 대표 어린이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았으며, 한국관광공사가 매년 가볼만한 어린이축제로 선정할 만큼 아이들과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일으키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빛나는 어린이축제’ 홈페이지 (http://www.lighting-museum.com)를 참고하면 된다.

필룩스 조명박물관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조명박물관으로 세계적인 감성조명 제조업체 필룩스가 2005년 설립했다. 건강한 ‘빛’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빛’과 ‘조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개최해오고 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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