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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중기센터, 북부 특화산업 이업종 융합 세미나 27일 개최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는 경기양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오후 3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경기북부 특화산업 이업종 교류 융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는 경기북부 지역 특화산업인 섬유 및 가구산업과 그 외 IT,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이업종 간 기술ㆍ아이디어 상호교류와 융합ㆍ복합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먼저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주관으로 ㈜와이엠텍과 재경가구산업㈜가 각각 피혁과 가구 분야별 융합방향 및 시제품 개발방향에 대한 발표로 시작된다.

발표 후에는 섬유, 디자인, 정보통신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4인의 패널이 경기북부 특화산업-이업종 간 융합 필요성, 융합제품의 비즈니스 모델과 발전 방안에 대한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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