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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기 명예 중소기업 옴부즈만 72명 위촉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 옴부즈만(김문겸)이 제2기 명예 중소기업 옴부즈만 72명을 위촉했다.

중소기업 명예옴부즈만 제도는 지역현장의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도입ㆍ운영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난 2013년 11월 제1기 명예 옴부즈만 158명을 위촉해 지역규제개선위원회참여 등 규제 및 애로개선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제2기 명예 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 동안 옴부즈만을 대신해 지역별 지방중소기업청과 협조해 지역현장의 중소기업 규제와 애로를 발굴하게 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역별 명예옴부즈만이 발굴 및 건의하는 규제와 애로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 각 부처와 적극 협의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위촉한 명예옴부즈만과의 정기적 만남의 장을 통해 각 지역현안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걸림돌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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