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의 송신기 역할을 하는 코일을 총 3곳에 배치해 기존 1코일 충전패드에 비해 보다 넓은 충전영역을 제공한다. 작은 크기여서 이동이 편리하고, 스탠드형 디자인을 채택해 기기를 충전하며 영화 및 게임 등 각종 콘텐츠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과전압, 과전류, 과충전 등을 방지하는 IC칩을 내장해 발열 및 쇼트는 방지하고 충전속도를 크게 향상 시켰다. 가격은 4만3000원.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