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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눈에 보이는 자동차 ‘리스이자 계산기’ 서비스 출시 ‘인기’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지난해 여신전문금융사의 총자산이 100조를 돌파했다. 리스 취급액 중 자동차리스 비중은 지난 2011년 57.7%에서 지난해 69.4%로 증가했다.

자동차 리스 시장규모는 지난 2002년 6635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 2014년에는 7조9288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리스를 취급하는 리스사만 70개사가 넘는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고객의 선택 폭도 그 만큼 넓어졌다.


하지만 리스사별 상품특징이 다양하고, 단순 비교가 어려워 어떤 상품을 선택할 지 고민도 깊어진다.

리스승계 1위 업체인 다이어트카(www.dietcar.com)는 이같은 고민을 한방에 날려줄 ‘리스이자계산기’ 서비스를 출시해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구입가격과 리스료, 기간, 잔존가치 금액만 입력하면 총 비용과 이자 금리가 자동 계산된다. 다이어트카는 리스승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리스이자계산기로 리스차량을 승계하거나 하고자 하는 고객이 리스상품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착안해 한눈에 보기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리스승계뿐만 아니라 신차 계약시에도 리스이자계산기를 참고하면 총 비용과 이자가 계산돼 쉽게 비교할 수 있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리스승계 민원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에만 8000건이 넘는 리스승계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산된다.

승계는 리스 중도해지 방법 중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지 방법이다. 이유는 리스회사에 반납하면 위약금이 크게 부담되고, 인수시는 세금이 부담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 계약자가 해지에 따른 위약금 부담이 없고, 리스 회사는 계속 리스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정작 리스 계약을 이어 받을 승계자를 찾기가 쉽지는 않다.

이는 중고차와 달리 기존에 이용자가 이용하던 리스계약 조건을 그대로 승계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따져봐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고차매매상을 통하거나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승계 받을 사람을 찾는데 이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다이어트카(www.dietcar.com) 김영열 대표는 말한다.

실제로, 최근 지속적으로 승계와 관련된 사기범죄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리스 이용자(임차인)의 계약이기 때문에 물건 주인이 소유권을 넘기는 것과 적용 법률이 달라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계약이 이행될 때까지 차량을 공신력있는 제3자가 맡아두는 ‘에스크로 제도’와 같은 리스 승계 보호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수입차협회는 최근 리스 승계를 맡은 중개 업자가 차만 가지고 사라져 계약자가 차 값 수천만원을 물어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리스차량에 승계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리스승계 서비스만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리스승계 전문회사가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이어트카는 등록된 리스차량만 1480대로 규모면에서는 국내 최대이다.

리스차량 등록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개인간 직접 거래시는 수수료가 없다.

유료서비스 신청시 SK엔카, 오토인사이드, 다음중고차에도 동시에 등록이 가능해 제휴 광고 노출을 통해 빠른 승계가 가능토록 도움을 주고 있다. 승계완료 전과정인 승계심사, 성능점검, 계약서 작성 등 전과정을 원스톱 제공하여 매우 인기가 높다.

누적된 승계건수가 이미 1200대를 넘어 최대인 동시에 최대 실적 이루어내고 있어 리스승계 업계에서는 선도업체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체 대표는 ‘믿을 수 있는 단하나의 승계 전문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업체는 GS카넷과 도요타파이낸셜을 대신해 리스승계처리 업무를 공식 제휴했으며,SK엔카 승계 업무 역시, 일부 대행하고 있다. 업체 대표는 더욱 신뢰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다이어트카가 ‘직접승계’를 받는 서비스를 소개하며, 고객입장에서 개선하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www.dietcar.com(다이어트카)를 방문하거나, 또는 ☎1800-5334 전화 상담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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