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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출신 아웃라이어’ 10대에 사업 시작한 최고 바텐더 방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9세때 사업을 시작해 최고 칵테일 메이커 자리에 오른 프랑스 출신의 바텐더 지미 바랏(Jimmy Barratㆍ사진)이 한국을 방문해 정통 칵테일의 진수를 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오는 21~23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 중동 최고의 일식 레스토랑 & 바 두바이 ‘주마(Zuma)’의 수석 바텐더 지미 바랏 초청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요리에 미슐랭이 있다면 칵 테일에는 ‘월드 클래스 칵테일 대회’가 있다.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 ‘월드 클래스 2012’의 중동 지역 위너 출신의 지미 바랏은 행사 기간동안 다양한 창작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칵테일 믹솔로지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칵테일 클래스’, 최고급 요리와 매칭 칵테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 디너’ 등을 진행한다.

지미 바랏은 19살때 파리 북부 지역에서 주류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했고, 그 이후로 런던의 ‘더 바(The Bar)’ 등 유명 레스토랑과 바에서의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두바이 ‘주마(Zuma)’에서 수석 바텐더로 재직중이다.


2011년 디아지오(Diageo) 월드 클래스 5위, 2012년 월드 클래스 중동 지역 1위, 같은해 창작 칵테일 ‘트로피칼 져니(Tropical Journey)’ 최고 칵테일 선정 등 족적을 쌓았다. 지마 바랏 덕분에 주마는 ‘월드 베스트 바 50’에 등극했다.

21일에는 오후 7~10시에, 22일엔 오후 4~5시, 23일엔 오후 3~4시, 오후 6~10시 칵테일 시연과 디너 매니지먼트 이벤트가 열린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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