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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 평균 2.07대 1로 전실 청약 마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창성건설은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투시도> 오피스텔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2.07대 1의 경쟁률로 전실 청약이 마감됐다고 6일 밝혔다.

전용면적 26㎡ 330실 공급에 청약자는 모두 683명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지하철 1ㆍ2호선 환승이 가능한 반월당역 역세권 단지인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지난 2014년 분양한 1차 물량 완판에 이어 분양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며 “복층 오피스텔로 구성돼 쾌적하고 탁 트인 개방감을 갖췄고, 수납공간과 빌트인 시스템도 구축돼 높은 인기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반월당역 클래시아2차는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5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으로 짓는다. 오피스텔 외에 전용면적 총 3972㎡ 규모의 상가가 지상1~5층까지 조성된다. 지상5층까지 병원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다.

6일 당첨자 발표, 8일 정당계약 일정이 진행된다. 중도금 60% 무이자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513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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