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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미국 직수입 희귀 중고음반 판매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직수입 중고 음반 2만 5000여 장을 온ㆍ오프라인에서 선착순 판매 중이라고 전했다.

판매 중인 음반은 알라딘이 운영하는 미국 내 중고 서점에서 현지 고객들로부터 직접 매입한 상품으로 판매가의 50~7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다.

알라딘 측은 판매 상품의 80%가량인 2만491장은 현재 새 상품이 품절된 아이템이며, 60%가량인 1만5759장은 알라딘도 처음 소개하는 아이템으로 기존 수입음반 판매사 등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판매 분야는 팝, 클래식, 재즈, 종교, OST 등 다양하다.

음반은 온라인 알라딘 중고샵(http://used.aladin.co.kr) 및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 합정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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