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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진공, 2016년 핵심과제 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4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창업활성화와 수출 및 고용증대를 위한 2016년 중진공 핵심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임원 및 부서장이 기관 경영에 핵심적이고 도전적인 과제를 선정해 책임 있게 실행함으로써 기관 전략목표 달성 및 경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사장이 임원에게 3건씩의 과제를 부여하고, 임원은 다시 부서장에게 3건씩의 과제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핵심과제를 진행하며, 기관 전체적으로 189건의 과제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3.0 핵심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협업을 강조했으며 주요 내용으로 ‘창업기업 사업화 성공률 제고’,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 ‘정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다.

이날 중진공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해 중진공의 미래상과 임직원의 꿈을 담은 타임캡슐을 봉인하고, 청렴과 절개, 의리와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기념 식수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에 봉인한 타임캡슐은 중진공 창립 50주년이자, 진주 이전 15주년이 되는 2029년 개봉할 예정”이라며 “성장단계별 맞춤연계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소기업의 베스트 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성실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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