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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서 ‘마카롱 도넛’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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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뉴욕 베이커리에서 무지개색 스프링클스가 뿌려진 마카롱 도넛이 출시됐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프랑스 파티셰 프랑수아 파야드는 자신의 베이커리에서 프랑스의 전통 과자인 마카롱과 미국 대표 튀김 간식 도넛을 결합한 마카롱 도넛을 지난 20일부터 5달러(577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사진=프랑수아 파야드 트위터>

마카롱 도넛은 뉴욕 5개에 베이커리에서 아침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이는 오후에 모두 매진됐다. 마카롱 도넛의 밑에 빵은 딸기 맛 도넛이고 위에 빵은 마카롱 과자이다. 이 두 빵 사이에 딸기 크림이 발라져 있다.

한편, 미국에서 무지개색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 도시에서 처음 무지개 색깔 베이글이 판매되고 큰 인기를 끌자 현재 미국 곳곳에서 다양한 무지개 색 도넛과 과자 등이 판매되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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