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창업에 대한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업종변경 소자본 창업은 초기비용이 저렴하고 인건비 절감 등으로 인한 고정비 지출을 절약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 운영만 잘한다면 투자 대비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아울러 혹시 모를 실패에 따른 위험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요식업은 수요가 높은 창업 아이템 중 하나다. 팍팍한 일상 속에서 음식을 먹는 것이 단순한 의식주의 개념을 넘어, 일상에 행복을 부여하는 소박한 수단으로 자리잡았기 때문.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음식점 탓에 외식업은 이미 포화상태를 이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아무리 포화된 시장이라도 새롭게 창출해낼 틈새는 항상 존재한다.
2016년 상반기 트렌드는 ‘매운 맛’이다. 이제는 자극적인 매움을 넘어서 중독성 있는 매운 맛을 내세우며, 매운 맛 마니아들부터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까지 공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고추의 매운 맛이 혈액의 노폐물을 배출해 해독작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매운 음식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스트레스가 해소에도 도움이 돼 불황에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매운맛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돕고 뇌신경을 자극해 엔돌핀을 생성한다.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장기화되고 있는 요즘, 매운 라면, 매운 치킨, 매운 과자 등 매운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매운 맛을 가미한 신 상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다만 매운 맛 뒤에는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을 ‘맛’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맛이 없는 음식점이라면, 아무리 다른 요소들로 인해 방문을 하게 되더라도 결국 장기적인 고객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타깃 고객층과 현 시대의 음식 트렌드를 꼼꼼히 반영해 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가성비도 갖춰야 한다. 요리에 일가견이 없는 초보 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날려줄 기분 좋은 매운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 '불발발'은 매운 갈비찜, 매운 닭갈비, 매운 닭발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매운 음식을 선보이는 매운 음식 전문점이다. 물류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입증된 식자재를 제공해, 간편하게 요리가 가능하고 인건비 절감의 효과도 가진다. 부담 없는 초기투자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대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이 외에도 입지선정은 물론, 마케팅, 홍보 등의 다양하고 지속적인 본사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도모한다.
무엇보다 일정기간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투자된 원금을 보장해주는 ‘투자원금보장제’로 실패에 따른 가맹점주의 위험 부담을 최소화한다. 자세한 사항은 불발발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