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타임스퀘어, 한 달 간 봄 맞이 쇼핑 페스티벌 진행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한 달 동안 봄 맞이 대규모 쇼핑 축제인 ‘스프링 마켓’을 연다.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공간에서 진행되는 ‘아트리움 마켓’은 지난 2013년 ‘썸머마켓’을 시작으로 타임스퀘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여는 행사다. 패션과 생활 잡화, 식음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할인가로 살펴볼 수 있다.

오는 2일부터 7일까지는 무인양품과 모던하우스 등 생활 잡화 브랜드와 플러스에스큐, 리스트 등 패션브랜드가 참여한다. 모던하우스는 침장상품을 2만9900원에서 5만9900원까지 최대 50% 할인가로 판매한다.


패션 편집매장인 플러스에스큐는 셔츠와 니트, 가디건 등의 제품을 9000원부터 1만9000원까지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리스트는 트렌치코트를 70% 파격 할인간 가격으로 선보인다. 지이크파렌하이트는 넥타이를 1만5000원에, 벨트는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트렌치코트는 9만9000원이다. 할인폭이 최대 75%에 달한다.

수제케이크 전문점 도레도레는 매장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올리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공차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과 협업한 공차*퍼엉 러브보틀 4종을 2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윤강열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차장은 “이번 행사는 따뜻한 봄을 맞아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분 좋은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