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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2016년 대학생 기자단 출범
-2014년부터 시작, 3년째 젊은층과 소통에 힘써…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삼성물산은 1일 4기 대학생 기자단이 공식활동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일명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라고 불리는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하고 있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은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www.samsungblueprint.com)와 개인 SNS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작년 선발된 3기 대학생 기자단 일부는 싱가포르에 있는 탄종파가 복합빌딩 현장과 케이블 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해 삼성물산의 글로벌 기술력과 안전관리 등을 취재했다. 



삼성물산 대학생 기자단엔 삼성물산 임직원들과 멘토링을 통해 향후 진로를 함께 고민하고 사내리포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기자는 해외 건설현장 탐방도 할 수 있다.

삼성물산은 “대학생만의 통통튀는 시각과 열정으로 건설 뿐만 아니라 일상,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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