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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우산공제 ‘작은 교실’ 개최 100회 돌파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들의 휴식과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중앙회 ‘작은 교실’이 개최 100회를 돌파하였다

‘작은 교실’은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끼리 사업노하우, 마케팅, 창업 등 여러 분야의 기술과 정보를 전수, 공유하는 정보의 장으로, 가입자 중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재능기부단으로서 교실을 이끌어 간다.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 12개 지역에 총 436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단 중에는 경영컨설팅 베테랑인 창업조언가, 오랜 기간 도매업에 종사한 수입전문가 등 사업분야 뿐만 아니라 순대국집을 운영하는 보디빌더 출신 생활체육 전문가 등 건강의료 분야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지난 2014년 8월부터 시작된 ‘작은 교실’은 현재까지 총 103회에 걸쳐 열렸다.

유영호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작은 교실’이 2년도 되지 않아 100회를 넘은 만큼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앞으로 중기중앙회가 더욱 노력해 더 많은 소기업, 소상공인 가입자들이 지식을 함께 나누고, 성장해 나가는 희망의 교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능기부단은 ‘작은 교실’과 함께 ‘1대1 온라인ㆍ유선 상담’도 진행한다. 이는 사업 시 문득 떠오르는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기 지원책으로,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를 통해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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