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각 사업장 및 본부별 봉사단 리더 19명이 복지원에서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고 운동화를 세탁했다. 임직원들은 또 유부초밥과 주먹밥을 만들었다.
현대제철은 2015년을 봉사활동 문화 정착 원년으로 삼아 고객사와 함께 하는 소아암 환아 돕기, 환경 정화, 농가 일손돕기, 다문화 가정 아동 봉사 등에 나섰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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