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신전기’는 ‘거신’과 함께 몬스터들을 이끌어가는 군나르와 맞선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게임이다.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풍 비주얼이 특징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탁월한 타격감이 재미를 더하며,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 등이 기존 RPG와 차별화 된다.
주인공 벨라와 비에타 외에 래서, 스노우드, 카라스, 토치라이트, 카발리에 등 총 5종류의 거신들을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각자 특화된 능력을 보유한 ‘거신’들로 액션 체험을 강화시켰다.
성장은 최대 5단계까지 가능하며, 외형과 능력치도 함께 성장한다. 거신들은 각 챕터 별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다.
‘거신대전’은 3종의 거신을 골라 파티를 구성하고 겨루는 비동기 PVP(유저간 플레이) 콘텐츠로, 거신들 간의 조합과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 연구의 재미와 거신들 간의 전투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몬스터의 성을 공격하는 ‘공성전’ ▷최대 4명의 유저들이 협동해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 ▷각 층마다 보상과 난이도가 다른 80층으로 구성된 ‘도전의 탑’ ▷실시간 1:1 전투가 가능한 PvP 시스템인 ‘투기장’ 등이 RPG 본연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영화 ‘올드보이’, ‘클래식’, ‘친절한 금자씨’ 등의 음악을 담당한 최승현 음악독과, 영화 ‘디스트릭트 9’의 음악으로 유명한 사운드 엔지니어 얀 홀츠너(Jan Holzner)가 게임 배경 음악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겨울왕국’의 주인공인 안나와 엘사 역을 맡았던 성우 박지윤 씨가 캐릭터로 참여했다.
이상희 사업부장은 “오늘 출시한 ’거신전기>는 기존 RPG들과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새로운 시도로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저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고, 재미를 키워나가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거신전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다양한 이벤틀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출시 소식이 총 100만 회 이상 공유되면,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공유 10만 회 당 1칸씩 이벤트 페이지 내 직소 퍼즐이 오픈되며, 직소퍼즐이 완성되면 쿠폰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일러스트, 영상, 스토리 등 게임 정보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asteroftitan.com)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asteroftit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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