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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D&D, ‘강남역 BIEL 106’ 분양…강남역 역세권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SK D&D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강남역 BIEL(비엘) 106’<조감도>을 이달 말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 832-16ㆍ18번지에 조성될 이 오피스텔은 1개 동(지상 15층)에 291실 규모로 계획됐다. 전용면적 21~33㎡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을 맡고 SK건설이 시공한다.


오피스텔 외부는 벽돌 배치를 활용한 패턴과 포인트 칼라를 넣은 특화 디자인이 적용된다. 1층은 호텔의 로비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조성되는데 북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SK D&D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내부 특화 설계는 물론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강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다.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도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강남구 논현동 건우빌딩(강남대로 548) 1층에 마련돼 있고 견본주택은 3월 중 오픈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4월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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