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차산 고구려 역사박물관’ 조성 사업 없던 일로~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광진구가 광장동 384-8번지 일대에 ‘고구려 역사박물관’을 조성하려던 사업이 폐지됐다.

서울시는 16일 제5차 도시계획원회에서 이 일대 도시계획시설 폐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재정악화로 사업비(토지 보상비 포함 325억원) 확보가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광진구 광장동 384-8번지 일대. [사진제공 =서울시]

시는 아울러 아차산 경관과의 조화를 위해 박물관 조성이 폐지된 지역은 광장동 383-20번지 일대의 공공공지(4473㎡)로 환원하기로 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