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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냉동식품 일주일에 최소 3번 먹는다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영국 소비자 다수가 냉동식품을 일주일에 최소 3번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음식 배달업체 진(Jinn)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영국 소비자 72%는 일주일에 냉동식품을 최소 3번을 먹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17%는 일주일에 2번, 그리고 4%는 냉동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소비자의 80%는 냉동식품을 주중에 먹고 주말에는 더 건강한 집밥을 먹는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52%는 더 건강하고 싱싱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밝혔지만, 냉동식품이 훨씬 간편하기 때문에 바쁜 주중에 자주 먹는다고 대답했다. 

[사진=123RF]

지역마다 선호하는 냉동식품에 차이를 보였지만, 영국은 전체적으로 냉동피자를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진은 건강한 음식을 주문하는 영국인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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