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자연 건조 채소과자, 英서 처음 나왔다
realfoods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영국 건강과자 업체 님스 푸르트 크리스프스(Nim’s Fruits Crisps)가 영국 최초로 자연 건조 채소과자를 출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과일로 만든 달콤한 건강과자를 판매를 하던 님스 푸르트 크리스프스는 토마토, 오이, 고추 등 다양한 채소로 자연 건조된 건강과자를 출시했다.

소비자가 더 건강식품을 찾고 있는 추세에 따라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된 자연 건조 채소과자를 출시한 것이다. 채소를 자연 건조하면 채소에 있는 영양소를 최대한 많이 유지할 수 있다.


[사진=123RF]

소비자가 건강에 좋지 않은 과자를 먹기 보다 바삭바삭한 질감을 가진 간식거리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님스 푸르트 크리스프스는 바삭바삭하면서도 건강한 간식거리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자연 건조 채소과자는 한 봉지당 1.15파운다(1950원)에 판매되고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