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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이크만큼 단백질 풍부한 맥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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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영국 온라인 매장에서 등심 한 조각에 함유된 단백질이 들어간 맥주가 판매되고 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온라인 매장 머슬푸드(MuscleFood.com)가 3개월 동안 연구한 결과, 바벨 브루(Barbell Brew) 맥주를 출시했다. 92.4칼로리인 이 맥주는 기존에 판매되는 맥주보다 95% 더 많은 21.8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사진=머슬푸드 홈페이지]

또한 글루텐 무첨가 맥주로 기존의 맥주보다 85% 가량 탄수화물이 적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맥주를 자주 섭취하면 흔히 생기는 ‘맥주 배’가 생기지 않는다고 머슬푸드가 밝혔다.

머슬푸드는 소비자가 더 건강식품을 찾고 있는 추세에 따라 고단백질 저탄수화물 글루텐 무첨가 맥주를 제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벨 브루 맥주의 알코올 함유량은 3.6%이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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