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나’로 이름 붙여진 이 전기 컨셉트카는 전기차로 엔진을 장착했으며 길이는 3.3m다.
프레임은 자작나무를 외관은 삼나무로 꾸몄다.
도요타 관계자는 “나무와 나무를 꿰어 맞추는 전통 조립법을 사용해 못이나 나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나무로 만든 자동차 과연 상용화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일단 단지 컨셉트카일 뿐 상용화는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내구성이 약하다는 이유다.
도요타 측은 “제대로만 관리하면 몇 세대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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