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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러푸드로 대장암 미리미리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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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최근 육식의 증가와 서구식 식생활로 인해 대장암이 급증하고 있다. 대장암은 건강한 식생활과 생활습관,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만일 대장암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판단되면 라이프스타일 개선으로 대장암 예방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대장암 고위험군은 부모 형제가 대장암 환자인 경우 용종, 염증성 질환, 가족성 전종성 용종증의 가족력,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등이 속한다. 

사진 123rf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선행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서서히 단계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 식단을 작성할 때는 다양한 종류의 식품, 특히 파프리카, 피망, 시금치, 토마토 등 여러가지 색상의 식품을 골고루 구성하도록 해야 한다. 또 가능한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이나 짠 음식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곡류 등을 자주 먹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생각해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신체활동도 늘려야 한다. 일상생활 또는 여가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하는 방법이다.

다만 격렬한 운동은 일시적으로 면역 기능을 저하시키고 반복적이고 격렬한 운동은 이러한 상태를 심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이나 장시간 운동은 자제해야 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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