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의 특징은 방문자들이 자신의 선호에 맞는 콘텐츠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분류체계를 일신했다는 점이다. <이미지 사진 참조>
‘FUN한 인천항’이라는 큰 테마 아래 블로그 콘텐츠를 △‘재미있게(Funny)’보고 참여할 수 있는 문화ㆍ이벤트 콘텐츠 △해운ㆍ항만에 관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유용한(Useful)’콘텐츠 △인천항과 IPA 최신 정보를 볼 수 있는 ‘필요한(Necessary)’ 콘텐츠로 나눠, 방문 목적에 따라 직관적으로 내용을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메인화면도 방문객들의 검색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만들었다. 접속화면 중앙의 메인 메뉴는 Funny, Useful, Necessary의 분류에 따라 가장 최근에 게시된 콘텐츠를 표출시켜 방문자들이 손쉽게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화면 오른쪽에는 주간 인기 콘텐츠와 인천항 홍보영상 등을 볼 수 있는 배너를 신설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서는 블로그 이미지와 콘텐츠 재분류뿐만 아니라 운영진이 방문객들의 유입경로, 선호 콘텐츠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ㆍ분석할 수 있는 ‘애널리틱스’ 기능이 새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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