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23일 ‘인천남동점’에 이어 24일 ‘강서점’을 각각 새로 열었다. 두 매장 모두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추고 있어 직접 각 패키지공간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인테리어플래너(IP)가 현장에 상주해 인테리어 상담, 견적, 계약 등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다. 특히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제품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며, 인테리어소품들과 바닥재,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도 한 자리에서 보고 견적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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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인천남동점에서 고객이 직원의 상담을 받고 있다. |
KCC는 지난해만 홈씨씨 매장을 ‘서초본점’, ‘분당서현점’, ‘일산장항점’, ‘부산금정점’, ‘광주광산점’, ‘창원시티세븐점’, ‘대구달서점’ 등 7곳에 냈다.
KCC 관계자는 “전국 주요지역과 수도권 거점지역에 매장을 더욱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CC는 신규 매장 개점을 기념해 현장에서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직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주방, 창호 시공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하이브리드 전기쿡톱 40% 할인(주방가구 200만원 이상 구매시), 집 전체 창호 교체시 100만원 상당의 발코니창 로이유리 무상 제공 등의 혜택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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