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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창뮤직,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홍보대사 프로그램 실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창뮤직이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영창뮤직은 24일 천정아 건반 강사, 이사우 프로듀서, 최유정 피아니스트, 노바샘 재즈아티스트 등 총 8인으로 구성된 ‘2016 커즈와일 앰배서더스(Kurzweil Ambassadors)’를 발표했다.

영창뮤직은 “‘커즈와일 앰배서더스’는 재즈와 팝 연주자, 송라이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고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고 있는 한국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전문가 추천과 높은 업계 인지도를 바탕으로 선정했다”며 “선정된 뮤지션들은 이달부터 공연과 앨범 녹음, 대학강의 등 모든 활동에 걸쳐 홍보대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즈와일 앰배서더스’는 모두 유명 실용음악대학 및 대학원, 전문 학원 등에 출강하는 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어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디지털악기 사용법과 연주 응용법 등 강의를 비롯해 정기 연주 세미나 같은 실용음악저변 확대에도 나선다.

‘커즈와일 앰배서더스’로 선정된 천정아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음악발전을 위해 예비 뮤지션과 음악 파트너들에게 더욱 심층적인 브랜드 메시지와 지식을 전달해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한 해를 보내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창뮤직은 “해당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앰배서더를 선정한 것은 국내 악기 업체 중 영창뮤직이 유일하다”며 “이들은 향후 본사와 사운드 엔지니어 방식의 개발과정 참여와 전문교재 출판 등 폭넓은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영창뮤직 프로페셔널 디지털상품군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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