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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새 대변인에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국토교통부는 신임 대변인에 권병윤 종합교통정책관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교통정책관 임무는 장영수 전 공항항행정책관이 맡게됐다.

권병윤 신임 대변인은 한양대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기술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도로정책과장, 기술안전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도로국장 등의 자리를 거쳤다. 2011~2012년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장영수 신임 종합교통정책관은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기술고시 26회에 합격했다. 도시광역교통과장, 광역도시철도과장, 자동차정책기획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과장급 인사교류 인사도 발표했다. 
whywhy@heraldcorp.com 

<국장급 전보> ▷ 대변인 권병윤 ▷ 종합교통정책관 장영수 <과장급 인사교류> ▷ 교통안전복지과장 예창섭 ▷ 행복주택기획과장 김대순 ▷ 행복주택개발과장 박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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