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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공업,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
사전점검 연간 3회에 엔진·미션 보증 3년 제공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대동공업(공동대표 김준식·곽상철)이 봄철을 앞두고 원활한 모내기작업을 위해 ‘3+3 이앙기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대동공업 6조 이앙기 ERP60D(디젤·사진), ERP60(가솔린) 모델 구매고객에 한해 3년간 연 1회씩, 총3회의 걸쳐 이앙 전 사전점검과 이앙기 엔진 및 미션 무상보증을 기존 2년(1000시간)에서 3년(1500시간)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대동공업은 사전전검으로 모내기철에 발생할 수 있는 제품 문제를 방지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보증기간 확대로 유지비를 낮춰 고객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오는 5월까지 이앙기 구매고객에 한해 응급의료세트(구급함)를 무료로 증정한다. 


대동공업은 수리기간 동안 고객이 ERP60 이앙기를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퀵 서비스(Quick Service)’를 운영해 이앙작업 중 제품 고장으로 인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할 할 방침이다. 또 5월부터는 개발, 품질, 서비스, 부품 전문가로 구성된 2개 팀이 전국 8개 지역 서비스팀과 함께 이앙기 점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동공업 관계자는 “3회 사전점검과 엔진·미션의 무상 보증기간 확대, 서비스 기동대 등 차별화된 AS로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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