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방송되는 뷰티스타그램 10회 출연자는 대한민국 최고 머슬퀸에 도전하는 서영신이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고 있지만, 나이에 비해 노안 외모로 피트니스모델이 되기엔 조금 아쉬웠던 그녀가 5개월간의 메이크오버 기간을 거쳐 녹화장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에 MC인 박은지, 예정화는 역대급 변신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미모와 몸매를 갖춘 그녀들도 주인공의 바뀐 동안미모와 완벽한 S라인에 “양민학살”이라며 녹화 중 계속 뒷걸음질 쳤다는 후문이다.

뷰티스타그램 사상 역대급 변신이라는 10회 방송은 25일 확인 할 수 있으며,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예고편 및 풀 영상을 함께 할 수 있다.

한편, 뷰티스타그램(제작: 씨네피플)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각 분야별 최고 실력으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대중에게 잊힌 이들이 이미지 변신을 통해 연예계 재기 과정을 다루는 메이크오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5분 OBS 채널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