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검사외전', 드디어 '900만' 돌파...'천만'을 향한 기대감UP!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을 자랑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사외전'은 지난 21일 16만 75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검사외전'의 누적관객수는 903만 6255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외전'은 영화 '데드풀'(감독 팀밀러)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이후에도 속도를 늦추지 않고 꾸준히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현재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검사외전'의 주연 강동원은 자신의 최고 흥행작인 '전우치'(감독 최동훈)의 600만 명 기록을 깨고 최초로 900만 흥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와 함께 강동원이 황정민에 이어 천만배우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로 황정민, 강동원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데드풀'은 38만 1365명, 누적관객 170만340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쇼박스 제공)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