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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드럼세탁기, 호주서 4년째 최고 등극
[헤럴드 경제=서지혜 기자] LG전자의 드럼세탁기가 호주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호주의 유력 월간 소비자 매체인 ‘초이스’는 올해 2월호에서 LG전자의 드럼세탁기가 ‘드럼세탁기 성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G드럼세탁기 ‘WD14024D6’을 비롯한 4개 모델은 해당 평가에서 1~4위를 모두 석권, 경쟁 브랜드를 따돌렸다.

‘초이스’는 호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잡지 중 하나로 드럼세탁기의 경우 총점과 세탁 성능 점수가 각각 80점 이상인 제품을 구매 추천한다. 이번 평가 대상인 드럼세탁기 33개 제품 중 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은 총 4개로, 모두 LG전자의 드럼세탁기였다. 

LG전자 드럼세탁기 WD14024D6

‘WD14024D6’은 지난 2013년 9월에 1위에 등극한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탁용량 8㎏의 제품으로 꼼꼼한 손빨래 효과를 구현하는 LG만의 차별화된 ‘6모션’ 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진동을 줄인 ‘DD모터(다이렉트 드라이브)’ 기술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세탁ㆍ헹굼ㆍ섬유손상ㆍ회전효율ㆍ물사용 효율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아 총점 82점을 기록했다.

또한 스마트진단 기능도 탑재해 소비자는 제품오작동시 세탁기에서 스마트진단 기능을 작동시키고 제품에 인쇄된 스마트진단 마크에 스마트폰을 갖다대 원인을 확인할 수 있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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