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2013년부터 우수 중소 협력체의 성장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상생펀드를 통해 성림에 10억 원을 대출하고 이 밖에도 공급물량을 지속적으로 유지, 개성공단 폐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해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7년 개성공단에 생산기지를 입주한 성림은 현재 식초, 콩기름 등 CJ제일제당 식품 4종과 CJ헬스케어의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의 마개를 공급하고 있다. 연간 거래규모는 CJ제일제당과 CJ헬스케어를 합쳐 43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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