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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손오공, ‘터닝메카드’ 신제품 ‘그리핑크스’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설 명절을 앞두고 ‘터닝메카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터닝메카드’는 신형 메카니멀인 ‘그리폰’과 ‘스핑크스’, 이 두 개를 합체한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등 3종이다.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기존 메카니멀과 동일하게 자동차가 카드와 결합해 메카니멀로 변신하지만, 둘이 합체하면 슈퍼 메카니멀인 ‘그리핑크스’가 된다는 차이가 있다. 카드는 홀로그램 사양의 특수 메카드 2장을 포함해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손오공은 지난해 10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 챔피언십’에서 2m 높이의 초대형 ‘그리핑크스’를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손오공은 인기 메카니멀 ‘테로’와 ‘피닉스’의 ‘하이그레이드’ 버전을 내놓는다 ‘하이그레이드’는 애니메이션 속 메카니멀을 실제의 모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자동차 및 로봇 모드로 더욱 정교하고 화려하게 변신한다.

한편, 손오공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대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제품 박스에 담긴 손오공 로고를 오린 뒤 엽서에 붙여 손오공 본사로 보내면 가능하다. 자세한 응모방법과 경품구성은 손오공 홈페이지(www.sonoko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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