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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설-한미약품‘ 써스펜’] 밤·낮용 따로따로 맞춤형 감기약
한미약품의 ‘써스펜’은 복용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새로운 종합감기약이다. 써스펜은 낮에 복용하는 ‘써스펜데이정’과 밤에 복용하는 ‘써스펜나이트정’으로 구분돼 있으며 발열,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등 감기증상 완화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써스펜데이정은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 코감기 증상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써스펜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과 함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페닐레프린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환자의 숙면을 통한 증상 완화 효과를 돕는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두 제품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외부 포장에 낮과 밤을 나타내는 직관적 표현이 사용됐다. 또한 정제에도 ‘데이(Day)’와 ‘나이트(Night)’란 글자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고, 성상도 각각 백색과 청색을 채택해 소비자들의 오투약을 미연에 방지한 것도 특징이다. 써스펜은 약국 마케팅 전문회사 온라인팜(한미사이언스 계열사)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 중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감기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 친화적인 감기약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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