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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설-JW중외신약‘ 모나드정’] 美 FDA도 인정한 탈모치료제
JW중외신약의 ‘모나드정’은 겨울철 탈모에 효능을 가진 치료제이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환돼 생성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모나드정’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농도를 현저히 낮춰 탈모를 억제하고 호전시킨다. ‘모나드정’은 경구형 탈모치료제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증을 받은 ‘피나스테리드’를 주성분으로 해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박상환 제주도 탐모외과 원장은 “겨울철에는 두피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져 탈모가 시작되기 쉽다”며 “탈모 진행 단계에선 경구용 ‘피나스테리드’를 이용한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탈모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모나드정은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JW중외신약은 최근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90정 대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는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복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90정 제품은 30정 제품을 3개 구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 장기 복용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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