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들의 독서 진흥을 위하여 1월부터 장애인 채팅 상담 서비스 제공

 장애인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진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구립증산정보도서관은 장애인들의 독서진흥을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이 개발/배포한 ‘장애인 온라인 상담 시스템’ 보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1월부터 PC를 기반으로 하는 장애인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국 30여개 도서관 및 장애인 기관에서 실시중인 ‘장애인 온라인 상담 서비스’는 기존의 전화문의나 방문상담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장애인 각자의 의사소통 방식대로 도서관 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장애인들의 온/오프라인 도서관 접근을 대폭 활성화할 전망이다.

 서비스 접속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홈페이지(www. jsplib.or.kr)배너 또는 국립장애인도서관홈페이지(http://nlid.nl.go.kr)의 상담기관 목록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splib.or.kr)를 참고하거나 구립증산정보도서관(307-6030, 내선30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