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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연령층이 함께 먹기에 좋은 엄마손맛 덕유산회관

쾌적한 120석 넓은 규모로 단체나 모임장소로 적당

추운 겨울을 짜릿하게 즐기려는 이들의 발걸음으로 연일 북적거리는 무주에는 전 연령층이 함께 겨울을 나곤 한다.

부모님 손을 잡고 놀러온 어린 아이부터 즐거운 가족여행을 나온 나이 드신 부모님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모이는 만큼, 이들의 입 맛을 사로잡기 위한 맛집들도 수십여 곳.

무주리조트 인근에 자리잡은 수많은 무주리조트맛집 가운데서도 유독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25년 경력의 '덕유산회관'이 단연 화제다.

건강하고 정직한 음식만을 대접한다는 일념으로 25년간 변하지 않는 한 끼 식사를 준비해 온 이 곳은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현지인 맛집이자 둘째 가라면 서러운 대표 무주맛집이다.

보는 것 만으로도 군침이 절로 돌 만큼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덕유산정식을 비롯한 모든 메뉴들이 진정한 엄마의 손맛으로 만들어져 더욱 인기.

물론 그 외에도 음식 하나 하나에 건강함이 담겨있는 더덕구이부터 소불고기, 삼합, 표고전, 도토리묵, 북어찜, 된장찌개, 계란찜, 고등어조림, 두부조림 등이 푸짐해 골라 먹는 재미 또한 상당하다.

친구들과 함께 찾아온 20~30대이 즐겨 먹는 고추장돼지불고기 혹은 가을 철엔 제철을 맞이하는 능이버섯을 사용하는 능이버섯백숙도 별미 중에 별미.

게다가 시즌별로 조금씩 바꿔 대접되는 밑반찬도 정갈한 맛이 단연 일품이라 메인 메뉴와 함께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기요인으로 사랑 받고 있다.

때문에 이 곳에서는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식사를 즐기거나 다양한 연령층이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 맛을 음미하는 경우가 유독 많은 것.

무주리조트 입구에서 약 200미터 앞 쪽에 위치해 찾아오기에도 편리하고, 쾌적한 실내 역시 120석 정도의 넓은 공간으로 위치하고있기 때문에 단체나 모임장소로 적당하다.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삼겹살 및 해장국부터 고급스럽게 차려지는 한정식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기에 연령층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무주맛집에서 20년 동안 전통을 지켜온 그 맛을 함께 즐겨 보자.

덕유산회관.com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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