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6 세계청소년 지구환경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청소년지구환경포럼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라는 주제로 국내외 어린이 및 청소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케냐, 브라질, 아일랜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세계 12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석해 글로벌 포럼으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사진은 강연도중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비정상회담 전 멤버였던 줄리안.
[사진제공=삼성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