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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전문가가 예측하는 2016년 외식창업 키워드는 ‘불황, 저가, 실속’

올해도 연초를 맞아 어김없이 각종 포털 사이트마다 ‘2016 트렌드’가 상위권 검색어를 점령하고 있다. 특히 기약 없는 저성장시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맞물려 있는 이 시기의 핵심 키워드로는 단연 ‘창업’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제 2의 인생을 준비함에 있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려하는 창업 분야는 ‘외식창업’이라 할 수 있다.

외식창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장벽으로 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분야인 만큼 경쟁률이 치열하고 업계동향의 급격한 변화에 맞춰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2016년 트렌드에 맞는 외식창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데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016년 외식창업 핫키워드로는 예년과 같이 ‘불황, 저가, 실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계속되는 불황과 저성장에 얼어붙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이 외식비 절감으로 이어지면서 저가형 음식점 또는 실속적인 외식에 대한 소비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의 성장이 주춤한 반면 한식 뷔페가 급성장 했고 밥값보다 비싼 커피값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이즈가 크고 저렴한 저가형 커피전문점들이 강세를 띠었으며 돼지고기나 한우보다는 수입산 소고기 외식프랜차이즈의 성장의 약진이 돋보였다.

그 중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만한 외식프랜차이즈는 소고기전문 외식프랜차이즈 ‘그램그램’이다. 그램그램이 2016년에도 창업의 트렌드로 예상되는 이유는 불황에 더 강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불황이 지속될수록 외식업뿐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자유롭지 못하다. 이 같은 불황 속에서 보다 강한 창업 아이템이 있다는 것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램그램은 2013년 론칭 이후 불황과 저성장뿐만 아니라 지난해 우리나라를 공포로 내몰았던 메르스 및 기타 사회적 이슈들 속에서도 소리 없이 강하게 소비자의 마음 속에 자리 잡았다. 그램그램은 주문한 그램 수만큼 더 주는 ‘늘 더 주는’ 콘셉트의 소고기전문 브랜드다. 론칭 하자마자 소고기를 4인분 주문하면 4인분 더 주는 ‘덤’마케팅으로 대한민국 외식시장에 혁신적인 트렌드를 이끌었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양질의 소고기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주는 콘셉트와 더불어 고객맞춤의 골라먹는 재미를 주는 메뉴 출시를 통해 소고기 중량뿐 아니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더 줌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공중파 ‘부탁해요, 엄마’ 등 인기드라마 제작 지원, 연예인 전속 모델 체결 및 CF 송출, 온 오프라인 마케팅 등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비용을 100% 본사 부담으로 진행하며 이에 가맹점이 불황에도 실질적인 매출상승 성과를 거두고 있어 더욱 신뢰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290여개의 가맹매장을 운영되고 있는 만큼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며 자세한 브랜드 소개 및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544-2272)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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