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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조사] 한전, 온실가스 403t 추가 감축 큰 성과
한국전력공사는 ‘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Smart Energy Creator)’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전은 친환경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서 스마트 그리드를 통한 에너지 최적화,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구축, 청정 에너지 기술 개발 등 환경 분야의 차세대 기술 선도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한전이 2014년 환경에 투자한 비용은 3조7396억원을 넘어섰고, 2007~2009년 평균 탄소 배출량 대비 감축률 47%, 2014년 목표 대비 온실가스 추가 감축량이 403t에 이르는 등의 성과를 이룩했다.

한전은 화석연료 고갈과 이상기후 현상 등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2035년 국가 신재생 에너지 목표 11%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선도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한전은 현재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 밀양 태양광 SPC설립 사업과 전남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 세계 3대 해상풍력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 시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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