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램’은 53년 전통의 프랑스 주방용품이다. ‘시트램’의 ‘캥거루’ 냄비는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간편하며, 각종 긁힘이나 마모에 강하다. 또한 한식 문화에 적합한 통주물 방식 제조 공법을 적용해 열전도율과 열효율이 높아 요리 시간이 단축되며, 상단부의 각도 설계를 달리해 끓어 넘치기 쉬운 냄비의 문제점까지 보완한 게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냄비 속 재료에서 빠져 나온 수분이 증발하며 음식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셀프 베이스팅(Self-Basting)’ 효과를 구현한다. 이밖에도 냄비의 핸들이 포개어지는 테트리스(Tetris) 구조의 디자인으로 3가지 사이즈의 냄비를 각각 겹쳐 쌓을 수 있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삼광글라스는 “‘시트램’ 브랜드의 ‘캥거루’ 냄비는 홈쇼핑 방송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돼 왔으나, 처음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며
제품은 지름 16ㆍ20ㆍ24㎝ 3종으로 양수 냄비와 실리콘 홀더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10여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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