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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햄, 어린이용 ‘천하장사 포키즈’ 출시
-국내 최초 어린이 기호식품 인증 소시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국내 최초 육가공기업 진주햄(대표이사 박정진ㆍ박경진)이 30여년 동안 대표브랜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시지 ‘천하장사’의 키즈라인 ‘천하장사 포키즈(For Kids)’를 출시했다.

안심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과자보다 건강한 간식‘을 표방한 천하장사 포키즈는 소시지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을 취득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임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로 천하장사 포키즈는 영양, 첨가물, 안전 기준을 모두 충족해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출시한 천하장사 포키즈 라인은 콘&치즈와 더블치즈의 2종이다.

콘&치즈는 달콤한 스위트콘이 들어 있어 고소한 맛이 장점이며, 더블치즈는 하이멜트치즈와 고다크림치즈로 풍부한 맛을 살렸다. 100% 알래스카산 명태살로 만들어 단백질이 풍부하고, 우유 한 컵 보다 많은 양의 칼슘과 비타민B1 등 성장기 어린이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합성착색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보존료, 아질산나트륨, 산화방지제 등 다섯 가지 성분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5無첨가) 원료 그대로의 건강한 맛을 담았다. 대형마트와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기준 1박스(6개)에 2500원이다.

지난 1985년 출시 이후 30여 년 간 국내 미니소시지 시장 선두자리를 지켜온 ‘천하장사’는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해 치즈 블록을 살린 ’천하장사 프리미엄’, 고다치즈로 맛을 낸 ‘블랙라벨’, 4가지 치즈가 들어간 ‘콰트로치즈소시지’ 등 특색 있는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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