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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여행사, 국내외 여행 선진화 이끈다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여행을 뜻하는 영어 단어 ‘travel’의 어원은 ‘travail(고통, 고난)’이다. 이러한 의미가 즐거움으로 변하게 된 것에는 교통 수단의 발달이 컸다.

트레일과 차량, 항공의 발달은 현시대에 들어와 타국을 이웃 나들이 하듯 여행을 즐기는 수단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정보화 시대에 들어오면서 현대는 교통수단 외에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실정이다. 여행사가 존재하는 당위성이기도 하다.

여기 30년 동안 오로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여행사가 있다. 세계 1등을 꿈꾸는 세일여행사가 바로 그곳이다.

세일여행사의 뒤를 돌아보면 그동안 그룹사 및 기관, 외국인들의 국내여행을 도맡아 충실히 이행한 전적이 있다. 이를 기반으로 세일 여행사의 미래는 30년 노하우가 살아있는 해외여행의 선진화를 향한 길이 뻗어있다.

이를 위해 세일여행사는 올 초 부사장에서 대표로 임명된 한인기 대표를 중심으로 온라인팀 재정비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고장준<사진> 과장은 “세일 여행사의 온라인팀은 항공권, 해외여행등 예약과 관련해서 신규 CRS, ERP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이는 급변화하는 시장흐름에 맞춰 좀 더 쉽고, 편하게 문의 예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 최적화 돼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고 과장의 발언에서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정신이 세일여행사를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역경을 이기며 자생해온 기본 정신이 아닐까 한다.

또 고 과장의 발언이 사업 확장에 따른 인사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입증되고 있다

온라인 팀 재정비를 위해 전 직원이 퇴근 시간과 주말까지 반납하며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헌신했다는 후문부터 고 과장의 충혈된 눈과 의지의 눈빛이 그동안 치열했던 시간을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세일여행사는 △CRS, ERP 최신 시스템 도입 △자산 130억원 안정된 재정상태 △영업보증보험 4억5000만원 가입 △IATA(국제 항공 운송 협회) 13억원 가입 및 BSP 항공권 자체발권 시스템 보유 등으로 질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탄탄한 재정 확보와 세심하고 전문화된 컨설팅을 기반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세일여행사의 향후 움직임에 기대를 걸어본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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