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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조경제연구회, ‘벤처기업의 글로벌화’ 공개포럼 26일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창조경제연구회가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23차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연구회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업 유형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스마일게이트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며 “창업활성화 다음의 창조경제 과제는 글로벌화와 상생형 M&A(19차 공개포럼)인데, 벤처기업의 진화단계와 업종별 특성에 따른 새로운 ‘초협력 글로벌화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화 연구회 이사장은 이날 ‘기업의 4가지 글로벌화 전략과 6대 글로벌화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고형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김형영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상명 한양대학교 교수,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최다니엘 Y-Accelerator Founder가 패널로 토론에 나선다.

한편, 연구회는 매달 창조경제구현을 위한 공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창조경제의 성과와 미래과제’ 포럼을 개최했다. 연구회는 오는 3월 29일 ‘인공지능과 한국의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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