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이드 바완 팰리스는 1928년과 1943년 사이에 지어졌다. 마하라자와 그의 가족들이 머무는 집이다. 방이 무려 347개에 달하는 이 궁전은 원래 지역주민들이 기근과 가뭄에 시달릴 때 일자리를 제공하기위해 만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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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숙객들은 마하라자 가족들이 머무는 곳을 제외하고 실내외 수영장, 스파, 스쿼시 코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평균 숙박료는 734달러(약 88만원)다.
세계적인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2012년 이곳에서 머문 적이 있다.
750명 이상이 트립어드바이저에 이 호텔에 대해 ‘훌륭하다(excellent)’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 호텔에 대한 839개 평가 가운데 10개는 ‘끔찍하다(Terrible)’는 반응도 있다. 한 이용객은 “아름다운 곳이지만 사람들이 끔찍하다. 친절한 사람이 없다”고 글을 남겼다.
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