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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황창규 회장이 주목한 올해 성장동력은 ‘상생’

황창규 KT 회장은 작년 한해 중소개발 업체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올해 본격적인 IoT 사업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KT(회장 황창규)는 작년 12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우수한 9개 사물인터넷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전시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투자와 업무 제휴 등 파트너십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우수한 9개 사물인터넷 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전시를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투자와 업무 제휴 등 파트너십 구축의 장이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한 9개 업체를 살펴보면 우선 텔레필드는 네비게이션, 카드 결제기능, 미터기 등이 결합된 택시용 스마트 통합 단말기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함께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KT의 사물인터넷 생태계 활성화 추진 전략 외에도 KT와 함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 카비(운전자 지원 시스템), 스트라드비전(영상 인식•검출), 제이씨스퀘어(스마트 난방)와 같은 GiGA IoT Alliance 파트너사의 성과가 발표됐다.

한편, 황창규 KT 회장은 작년 3회에 걸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동반성장위원회 및 협력사와 함께 ‘존중과 상생의 문화 조성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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