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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全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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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콜드프레스 방식으로 100% 착즙해 만든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를 이제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는 물 한 방울 일절 넣지 않고 생과일 그대로를 짜내 생산한 ‘저스트주스 클래식 오렌지&자몽(750㎖*2, 9980원)’과 ‘저스트주스 클래신 딸기&사과(750㎖*2, 9980원)’, ‘저스트주스 내추럴 세트(450㎖*3, 1만9980원)’ 등을 지난 21일부터 일산 킨텍스점, 부산 서면점 등 전국 10개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트레이더스에 입점된 ‘저스트주스 클래식’ 시리즈는 생과일을 100% 착즙한 NFC(Not From Concentratedㆍ비농축과즙) 방식으로 탄생됐다. 클래식 오렌지와 클래식 자몽은 각각 오렌지와 홍자몽 100%다. 클래식 딸기엔 딸기 72%와 사과 28%가 함유돼 있고, 클래식 사과엔 사과 99.9%에 영국산 비타민C가 0.1% 들어가 있다.

‘저스트주스 내추럴’은 디톡스(해독)에 효과적인 ‘저스트주스 클렌즈’의 트레이더스 버전이다. 저스트주스 내추럴은 3가지 클렌즈로 구성돼 있다. ‘에센스(160㎉)’에는 그린키위, 멜론, 시금치, 오이 등이 들어가 있고 ‘블리스(170㎉)’는 크랜베리, 딸기, 사과, 사과즙식초 등이 함유돼 있다. ‘글로우(170㎉)’는 오렌지, 사과, 유자과즙, 영국산 비타민C가 들어있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는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착즙 과정에서 열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살균 과정에서도 열을 가하는 대신 초고압으로 살균하는 HPP(high-pressure processing) 공정을 거쳐 원재료의 맛과 영양애 그대로 살아있다. 낮은 열량으로 구성된 저스트주스 내추럴은 올가니카의 제품개발총괄셰프 크리스틴 조와 올가니카의 연구원들이 여러 차례의 시음을 거쳐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완성한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올가니카의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지난 21일부터 커피전문점인 커피빈에도 입점돼 판매가 시작됐다. 저스트주스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유명 백화점에서도 절찬리 판매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턴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는 등 국내 판매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지난 2013년 설립된 올가니카는 친환경ㆍ건강식ㆍ자연식 식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친환경 양곡, 슈퍼푸드, 내추럴스낵 등을 판매하는 식품사업부문 ㈜올가니카와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클렌즈샐러드, 클렌즈수프 등을 생산하는 과채사업부문 ㈜올가니카데이로 구성돼 있다. 올가니카는 60년 전통의 콘텐츠ㆍ친환경 기업인 ㈜헤럴드 계열이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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